상당히 만족스러워요

리뷰나 후기보면 택배상자나 제품들 파손되서 왔다고해서

걱정했는데

이건 회사측 문제가 아니라 택배업체측 문제인거같습니다..

우리집은 문앞에 두고갔는데 박스가 완전 깔끔했어요...

던진 흔적도 없더라구요...

다만 택배회사에서 막 던지고 분류하다보면 충분히 깨져서 올 거 같아요..

식기세트 들어있었는데 충격에는 확실히 약해보입니다.. 뽁뽁이가 필요해보이고

들어있는거는 대충 17만원이 쪼금안됩니다 한 500원정두...

택배비 무료인거 치면 17만원은 넘죠..그래도 좋네요

토끼츄 구성은 저에게 필요하거나 쓸모있는거만 왔어요

여권케이스를 바랬는데 그건 다른상자에 주로 들어있나봐요

에비츄 굿즈 없으신분들 입문용으로 추천합니당...

리뷰보면 반품이나 재고떨이로 보낸거라는데

제껀 다 깨끗하게 와서 좋네요

텀블러랑 식기세트 등등...

매실컵?? 그게 약간 에비츄스티커가 쪼금 지워져서 왔는데

어차피 씻다보면 지워질거같고..

아마 공장에서 제조할때 A+상태가 아닌 a~b정도로 만들어진 제품을

넣고 그런거같아요

후레쉬로 비춰서 제품하나하나 봤는데 누가 쓰던거 넣고 그런건 아닙니다

지문하나라도 있나 봤는데 없었어용

그래도 엄청좋네요

저는 네이버페이로 구매했답니당